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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들은 무등산 등 해맞이 명소를 찾아
올 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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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당원 투표에서
통합 찬성이 3/4을 차지한 가운데,

찬반 양론이 가열되고 있어 분당 가능성 등
내홍이 중대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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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한밤중에 불이나
어린이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20대 친모를
과실치사 및 중실화 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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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오리산지인 나주와 영암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차단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