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LTE) 2018년 황금 개띠 해돋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1-01 14:05:10 수정 2018-01-01 14:05:10 조회수 7

(앵커)
2017년의 해가 저물고
2018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무등산 장불재에는
새해 첫해를 보며 소원을 빌기 위해
올라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해가 떴습니까?

(기자)

네, 제가 나와 있는 무등산 장불재는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주변이 어둡습니다.

예보된 무등산 해돋이 시간이 37분이어서
앞으로 *분 정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올해 첫 해는 구름이 많지 않아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영하권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해돋이를 보기 위해 무등산으로 올라왔습니다.

대통령 탄핵과 장미 대선 등
정치*사회적으로 다사다난 했던
정유년을 보낸 시민들은

2018년의 첫 해를 보며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도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전라도라는 명칭이
생긴 지 천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정도 천년이라는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지면서 새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부풀어 있습니다.

또 지방선거와 1년여를 앞두고 있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준비 등
지역 미래를 결정 짓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무등산 장불재에서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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