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의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내일 기준으로 최고 4.85%를 기록해,
1년새 0.55퍼센트 포인트 상승했고, 신한은행도
최고 4.59%로, 0.2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각각 4.58%,
4.695%로 최고 금리를 잇따라 인상했고,
KB국민은행은 최고 4.85%를 기록하는 등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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