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들이 목포 신항에서
새해맞이 다짐대회를 열고
올해는 반드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4.16 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반드시 규명해 책임자를 처벌해야
역사적 교훈을 남기고,
안전사회로 나갈 수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진상 규명에는 난관이 많은만큼
2기 특조위 뿐만 아니라
국민의 힘으로
진실을 밝혀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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