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후 1시 1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위층에 거주하던
51살 이 모씨 등 일가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촛불을 켜두고 나왔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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