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이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총생산량은 49만 2천 여 대로
전년에 비해 1.3%,
6천 4백 대 줄었으며
이는 지난 2014년 53만 9천여대를 기록한 이래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입니다.
기아차는
북미 등 해외시장의 경기침체와 판매 감소,
통상임금 선고에 따른
잔업과 특근 최소화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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