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8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망월동의 한 도로에서
400kg가량의 소가
도로를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소는
우시장에서 한 사육농가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목줄이 풀려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장에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포획돼 주인에게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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