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지역인
광주 농성지하차도 구조 개선공사가
다음 주에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다음 주 임시도로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2년 여 동안
농성 지하차도의 경사도를 8도에서 6도로
낮추는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지난해 추진됐던 이 공사는
교통 혼잡에 따른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라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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