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초 경기를
어둡게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22곳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기준치 100에 못미치는 84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실적 지수는
82에서 76으로 6포인트 하락했고,
특히 자동차 운수장비 업종에서는
실적 지수가
84에서 68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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