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라남도 마한문화권 본격 개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1-05 17:55:17 수정 2018-01-05 17:55:17 조회수 5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영산강 유역 '마한 문화권' 연구와 개발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마한 문화권 개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마한 문화권에 대한 조사와 복원 사업을
3단계로 나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영암 시종면의 내동리 쌍무덤과
함평 금산리 고분을 집중 조사해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추진하고
마한 문화권 개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조례도 제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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