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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1-05 20:52:33 수정 2018-01-05 20:52:33 조회수 6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이
열흘만에 3백만을 돌파하며
관객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시민 열 명 중 한 명이
이미 영화를 봤을 정도로 관심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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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이
남다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고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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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의 반통합파 의원들이
신당 창당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통합 갈등이 분당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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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이 노동계 출신 인사를
신임 경제부시장으로 내정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논란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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