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제부시장에
박병규 전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장이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5) 인사위원회를 열어
박 전 단장을
경제부시장 후보로 추천했고
윤장현 시장이 이를 승인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기아차 노조위원장 출신인
박병규 경제부시장 내정은
노동계와의 협치를 통한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의 글을
시청 내부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1급 공무원 자리에
4-5급을 지낸 인사를 내정했다는 점 때문에
공직 사회 안팎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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