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청장 출마예정자 명함 유포..위법 여부 확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1-06 20:49:55 수정 2018-01-06 20:49:55 조회수 6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구청장 출마예정자 명함이 유포돼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광주시 남구 주월동
아파트 일대에서 구청장 출마예정자 A씨의
명함 30여장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명함을 수거해 위법 사항이 있는지를
검토하는 한편, CCTV를 분석해
배포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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