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또 다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신고된 나주 산포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검사 결과
고병원성인 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 겨울 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12건의 AI 가운데
전남에서만 9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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