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 파기나 재협상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즉각
정부의 방침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근로정신대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이국언 상임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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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보셨죠?

(답변 :네 ..... )

질문 1-1)
Q. 평소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시민단체 입장에서,
어떻게 보셨습니까?

답변1-1)
(합의를 사문화 시킨 노력은.., 그러나 대책은 본질 비켜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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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2)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그렇게 보셨습니까?

답변 1-2)
(왜 대책이 본질을 비켜갔다고 생각하셨는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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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1)

그러면 '한·일 위안부 합의' 자체를
파기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답변 2-1)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의견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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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2)

합의를 파기하거나 재협상 하는 문제는
국가간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정부의 고민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2-2)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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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대표님은 현재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데요...

위안부 합의가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 전반에 영향을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답변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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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