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기대감으로
소매 유통업체들의 체감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2018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보다
17포인트 상승한 100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통업체들의 체감경기가 호전된 것은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농수축산물의 선물 상한액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설 명절 매출이
다소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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