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한파로
바닷물 수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어류양식장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수와 강진 해역 수온이 4도에서 5도,
목포,해남,완도,신안 해역 수온은
5,6도 안팎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도 낮게 형성되면서
폐사 등 저수온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사료 공급량 조절과
영양제 공급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저수온에 취약한 양식생물은 조기 출하하는 등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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