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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1-11 20:56:49 수정 2018-01-11 20:56:49 조회수 4

사흘동안 내린 폭설이
서민들의 생업에 지장을 주고
산간 마을을 고립시켰습니다.

오늘밤과 내일 아침에는
올 겨울들어 가장 혹독한 추위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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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6월 지방선거때
개헌 투표가 치러질 수도 있지만
지방분권과 5.18 전문 수록에 관한 논의는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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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의원들은
안철수 대표가 독선적인 보수 야합을
꾀하고 있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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