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또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강진군 성전면 종오리 농장으로부터
오리폐사와 산란율 저하 신고가 접수돼
전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H5형 AI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농가의 오리 5천900마리를
살처분했으며,지금까지 40개 농가 오리
81만2천여 마리가 살처분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