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내일(15일)부터 나흘 동안
광주를 방문합니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에
지난해 11월 방문 때 요구했던
남부대 주경기장의 동선 보완 등
주요 경기장의 보완 사항들을
조직위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대표단에게
완벽한 시설 구축을 위한 조언을 구하고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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