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당 통합 속도 반대파 전대 저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1-15 13:26:33 수정 2018-01-15 13:26:33 조회수 8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반대파 의원들의 저항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이르면 이번주 초
정치개혁 선언문을 발표하고
통합 신당 창당을 공식화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의원들은
다음달 4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막기 위해
안 대표에 대한 비난 여론을 확산시키고,
통합파가 전당대회를 강행하면
통합 표결을 저지하거나 법원에 소송을 내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