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발자국 눈에 찍혀 범행 들통 30대 절도범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1-17 14:23:48 수정 2018-01-17 14:23:48 조회수 5


30대 절도범이
눈길에 찍힌 발자국 때문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폭설이 내린 지난 11일 밤 9시쯤입니다.

광주시 동구의 한 철물점에
39살 서모씨가 침입해
현금 2천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영상인데요.

그러나 이 절도범은
눈길에 자신의 발자국이 찍혀
침입로와 도주로가 확인되는 바람에
역추적에 나선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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