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남권 농산물 물류센터 부실 의혹..긴급대책회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1-18 13:08:16 수정 2018-01-18 13:08:16 조회수 5

3백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농산물 물류센터 건물이 준공 석 달만에
천장 누수로 빗물이 샌다는 보도와 관련해
나주시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나주시는 어제(17)
부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즉각 하자를 보수하고
책임 소재를 가려내기로 했습니다.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는
전남 친환경농산물
산지 유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기 위해
국비와 도비 등 307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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