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 오후 4시쯤,
여수시 여천산업단지 내 모 화학공장에서
3미터 높이의 25톤 트럭 적재함에서
58살 정 모씨가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적재한 물품을 포장하려고 안전고리를
잡으려다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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