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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영대회, 남부대 수영장으로 확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1-19 13:44:29 수정 2018-01-19 13:44:29 조회수 6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이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국제수영연맹과 협의한 결과
당초 계획했던 대로 남부대 수영장을
주경기장으로 하고
이 곳에서 경영과 다이빙 경기를 치르기로 확정했습니다.

또 수구는 남부대 축구장,
씽크로나이즈드 수영은 염주체육관,
하이다이빙은 조선대 운동장에서 치르고,

수영 마라톤인 '오픈 워터'는
수질과 수온 등에 문제가 없다면
여수 엑스포 공원에서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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