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1년전 대형화재가 일어났던 여수수산시장과 섬지역 가뭄현장인 보길도를 잇따라 찾았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여수수산시장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듣고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시장은 지난해 1월 15일 누전 추정 불이 나 137개 점포가 피해를 입었다 복구해 재개장했습니다.
이총리는 이어 겨울 가뭄으로 제한급수 중인 완도군 보길도를 방문해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으로부터 전남지역 가뭄 상황 및 대책을 각각 보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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