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층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던
광주 누문동 뉴스테이 사업이
환경단체 반발에 이어
조합원들의 사업 중단 요구에 부딪혔습니다.
누문구역정비사업 비상대책위원회는
국가 정책이 바뀌어
기업형 임대아파트를 짓기가 어렵고,
조합원 과반수가 반대하고 있는데도,
조합이 일방적으로
사업시행 인가를 내려한다며 반발했습니다.
또 지난 10여년간 뉴스테이에 묶여
집이 낡아도 수리도 못하고 있다며
국토부와 광주시 등에
반대 민원을 넣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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