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 오전 10시 40분쯤,
여수시 오림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57살 김 모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중앙분리봉을 들이받고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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