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타격왕인
기아 타이거즈 김선빈 선수의 연봉이
250% 인상됐습니다.
기아는 2017년 8천만원을 받았던 김선빈과
올해 2억 8천만원에
연봉협상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야수 안치홍은
1억원 오른 3억 2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투수 임기영은
1억이 오른 1억 3천만원,
포수 김민식도
9천만원 오른 1억 5천만원에 사인했습니다.
다음주 일본 전지훈련을 떠나는 KIA는
이로써 모든 선수와
연봉협상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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