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호남 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하는
한국갤럽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
호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 하고있다'가 81%로 역대 두번째로 낮았고,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3%로
취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을 합친 통합정당이
21%인 반면
통합 반대파 정당은 9%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진행됐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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