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탈당 여부를 둘러싸고
선택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로 구성된 민주평화당은
당초 다음달 5일로 예정됐던
광주 전남 창당대회를
다음달 1일로 앞당기며
세규합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민평당에 참가한 국회의원들과
지역구가 겹치는 지방의원들의 경우
국민의당 탈당에 대한 압박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민평당 창당 발기인에는
전남도의원 13명과 광주시의원 3명,
광주 전남의 기초의원 50여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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