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화재참사를 계기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재난대응 체계를 집중점검합니다.
광주시는
재난상황실장을 5급 사무관으로 격상시키고,
지진에도 통신전파가 가능한
면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5천제곱미터 이상
다중이용시설 건물주들을 상대로
재난훈련 매뉴얼을 설명해주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도내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과
집단 거주시설 257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벌여 소방시설 관리와 재난대응 매뉴얼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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