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병원,신해철 집도의 구속 후속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2-01 14:13:09 수정 2018-02-01 14:13:09 조회수 6


가수 고(故)신해철 집도의였던 강모씨가
법정 구속되면서 강씨가 근무중이었던
해남병원이 후속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해남병원은
서울고등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강씨가
법정구속됨에 따라 10여 명의
환자들의 예약을 취소하는 한편
복막염 등 수술을 받은 환자 27명 가운데
후속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대해
조선대학교 병원에 전원 조치할 계획입니다.

구속된 강씨는 지난해 5월부터 해남병원에서
외과 과장으로 근무해왔으며,
해남병원은 강씨의 구속으로 외과 의사 공석이
발생함에 따라 곧바로 모집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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