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김기태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과 선수들 4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오는 3월 8일까지 40여일 동안 체력훈련을 통해 기량을 다듬을 계획입니다.
기아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일본과 국내 프로야구팀들과 함께
연습경기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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