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가가 사상 최장기간 상승기록을 세운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유가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다섯째주 광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1553원을 기록해 지난해 7월 셋째 주 1409원 이후 29주 연속 올랐습니다.
경유는 지난해 7월 1205원에서 1월 다섯째주 1349원으로 리터당 144원이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비쌌고, 남구가 상대적으로 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