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후 3시쯤,
나주시 금천면의 한 닭 농장에서 불이 나
사육시설 14개동이 모두 타
닭 12만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인근 대나무밭과 야산으로
옮겨 붙은 불은 1시간 40분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