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AI 사태 속 시군의회 의장회 유럽 외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2-03 20:50:32 수정 2018-02-03 20:50:32 조회수 5


임기를 다섯달여 남긴 지방의원들의
외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꾸려진
의장회는 전남에 AI 발생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달 말 유럽연수를 강행했고,
모두 15개 시군 의회에서 의장이나 의원,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했습니다.

1인당 4백여만 원의 예산으로 관광 중심의
일정을 소화한 의장회 해외 연수단은
내일(4) 귀국합니다.

앞서 전남 의장회는 지난해 7월에도
10박 12일 일정으로 미주를 순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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