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이개호 의원이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말아달라는
중앙당의 권고를 받았지만
출마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이춘석 사무총장으로부터
권고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출마 의지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2월 13일 이전에 전남도당위원장직과
최고위원직을 사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앙당의 요청으로 불출마한다면
그동안 지지의사를 보여준
도민들에 대해
납득할만한 설명과 이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이 사무총장에게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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