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년만에 5.18행불자 유가족 DNA 추가 확보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2-05 21:17:41 수정 2018-02-05 21:17:41 조회수 5


광주시가 9년만에
5.18행방불명자 유가족의
DNA 추가 확보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지난 1989년 부엉산과 주남마을에서 발굴된
유골 3기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28년만에 성공했지만
광주시가 확보하고 있는 유가족 혈액에선
일치 가족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월과 4월 공고를 내
240여명의 행불자 중 절반에 해당하는
유가족의 DNA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