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5일) 국민의당의 반통합파 의원 15명이
집단 탈당 후 민주평화당에 합류했습니다.

민평당은 오늘(6일) 창당대회를 열고
당 출범 소식을 알리는데요.

지병근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모시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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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민주평화당은
지역 민심이나 정체성 등을
창당 이유로 들고 있는데요,

창당 목적과 가능성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답변 1)
(민평당 창당 목적과 가능성에 대한 생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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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민평당은 일단 1차 목표였던
원내교섭단체 구성은 실패를 했는데...

비례대표 3명과 추후 탈당 의원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20명이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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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민평당이나 오는 13일에 창당하는 미래당이나
각자가 대안정당이자
국회 캐스팅 보터라고 자처하고 있는데요.

제 3지대 주도권은
어느 정당이 차지할 것으로 보십니까?

답변 3)
(민평당·미래당 중 제3지대 주도권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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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국회가 4당 체제로 개편된 상황이고,
두 당은 분명히 정체성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후반기 국회 원구성에서
민평당과 미래당의 역할은 뭐가 될지,
또 한계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답변 4)
(민평당과 미래당의 역할과 한계...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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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4당 체제가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답변5)
(4당체제가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과 전망..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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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