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은행 채용비리 의혹, 광주지검에 배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2-06 14:05:04 수정 2018-02-06 14:05:04 조회수 5


광주은행의 채용비리 의혹이
광주지검에 배당됐습니다.

대검찰청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광주은행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한
수사 자료를 넘겨받아
광주지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은
2015년 광주은행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고위 임원이
자기 친딸의 최종 면접에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최종 합격된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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