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평창 가자는데..."신청자가 없어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2-07 14:06:59 수정 2018-02-07 14:06:59 조회수 11

(앵커)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가 입장권을 사주며
참관단을 모집한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공짜로 표를 준다고 해도
가겠다는 분들이 없다고 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두 차례에 걸쳐 동사무소를 통해
올림픽 참관단을 모집한 광주 동구청.

동별로 10명씩,
모두 13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지만
신청자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INT▶동구청
(날짜를 빼고 뭐를 하고 해야하는데 지금 같으면 개인들이 숙박을 찾아야되고 하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다섯개 자치구를 통틀어서도
지난 주까지 신청자가
서구 10명, 북구 51명 등 모두 61명으로
목표 인원 천 명에 비해 1/10도 안 됐습니다.

명절과 겹치는 대회 기간,
교통과 숙박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한데다
입장권 지원 비용이
최대 8만 원으로 제한되다보니
인기 종목은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참관단 모집이 늦어지면서
그나마 남아 있던 표가
매진돼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광주시가 예산을 지원해
문화전당 야외광장에서 추진하는
단체 응원과 공연도
준비를 시작했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SYN▶기획사 관계자
(추워서 안 올 것 같기는 한데요. 저희도 설치하면서도 그게 걱정이에요.)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추진한 행사들이
먼 거리와 추위 등 암초를 만나면서
광주에서도 열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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