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원명부 유출 의혹,흔적 찾았지만 조사 한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2-08 21:59:42 수정 2018-02-08 21:59:42 조회수 6


민주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이
결국은 수사를 통해서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자체 진상 조사 결과
전임 조직국장이
당사가 아닌 곳에서
당원 관리용 USB를 활용한 흔적을 찾아내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임 국장이 어디에서
USB를 사용했는 지는 밝혀내지 못했고,
당원들에게 신년 문자를 보낸
이용섭 전 부위원장도
발송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아
진상 조사에 한계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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