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월 지방선거 빈 자리 누가 노리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2-09 13:54:41 수정 2018-02-09 13:54:41 조회수 7

(앵커)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후보군들의 경쟁도 벌써 시작됐습니다.

누가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지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재선거가 확정된 선거구에서는
이미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누가 뛰고 있는 지
광주 서구갑부터 한 번 볼까요?

(CG)민주당에서는 박혜자 전 국회의원과
송갑석 광주학교 교장이
리턴매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년 전 민주당 경선에서는
송갑석 교장이
간발의 차이로 이겼는데요.

이번에는 누가 후보 자리를 차지할 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CG)야당에서는
박지원 대표 비서실장을 여러차례 지낸
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민주평화당으로 출마를 고려하고 있고,/

현재 당적이 국민의당인
정용화 고려인마을 후원회장은
출마 여부와 당적 변경을
함께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G)이번에는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를 보죠.
민주당에서는 서삼석 전 무안군수,
민주평화당에서는 이윤석 전 국회의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후보로 선출된다면
3년 전 민주당 경선에 이어
본선에서 재대결할 수도 있습니다./

(CG)3년 전에 광주 서구갑에 도전했던
이건태 변호사는 고향이 있는
무안*영암*신안으로 선거구를 옮겼는데요.

국민의당을 탈당해 민주평화당에서
이윤석 전 의원과 경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CG)이밖에도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배용태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도
출마할 수 있는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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