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법원이 행정집행에 나섰는데
세입자들이 반발하는 등 마찰을 빚었습니다.
광주지법은 어제(9) 오전
화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부지 안에 있는
건물 5곳에 대해 세입자의 짐 등을 옮기는
행정 집행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세입자들은
이사비 등 적절한 조치도 없이 나가라고 한다며 1시간 가량 집행에 반발했습니다.
주민들은 LH와 서구청을 상대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무효확인 소송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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