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이
영광 한빛원전에서도 감지됐지만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새벽 5시 3분 쯤
포항 진앙지에서 274km 떨어진
한빛원전 지진 감지기에서도
0.0052의 지진값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은 이번 지진값이
설계기준인 0.2에 미치지 않아
원전 운영에는 영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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