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신광조 이사장을
허위 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윤 시장은 고소장에서
신 이사장이 SNS를 통해
자신을 기회주의자로 비방하고
의대 진학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시장측은 신 이사장이 페이스북에
윤 시장의 휴대전화 번호까지 공개해
사생활까지 침해하는 등
정도가 지나치다는 판단에
고소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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