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된
박준영 전 의원이 오늘(12)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대법원 선고 이후
박 전 의원측의 수감 연기 요청을 받고
사흘 간의 신변정리 기간을 허용했으며,
형집행을 위해 오늘(12) 오후 6시까지
서울 남부교도소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한편 박 전 의원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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