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이어진
한파와 폭설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나주 봉황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운전자가 다치는 등
모두 18건의 눈길 교통사고와
15건의 낙상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저수온에 따른 어류 폐사도 잇따라
여수 양식장 3곳에서
돔 10만 여 마리가 폐사해
1억 8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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