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출범에 맞춰
국민의당 소속의
광주지역 지방의원 21명이 집단 탈당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호남에 대한 배신이자
안철수 개인의 정치적 야욕이 앞선
몸집 불리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의당을 떠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당 대열에는 시의원 8명과
구의원 13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민평당에 합류하거나
일단 무소속으로 남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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